크로노스 멀웨어는 제우스 멀웨어의 소스코드에서 유래되었다고 이야기 됩니다. 제우스는 2011년도 러시아 지하조직에 판매되었으며, 크로노스는 계속 진화하면서 2014년도에 나타난 새로운 변종이 나타났으며 다크넷에서 7,000 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크로노스는 전형적으로 다른 멀웨어를 다운로드 받는데 이용이 됩니다. 그리고 공격벡터는 피해자들이 다른종류의 멀웨어를 다운로드 받게 만드는데 이용됩니다.
몇 년간 활동을 하지 않던 크로노스 뱅킹 트로이바이러스는 2018년에 오시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뱅킹 트로이 캠페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비록 이 2가지 변종 바이러스 사이에 차이점이 있을지라도, 오시리스와 크로노스 둘다 정보를 훔치는 것에 있어서는 같은 기술을 공유했습니다.
2022년도 말에 IBM Security Trusteer는 크로노스가 멕시코에서 활동이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공격은 금융기관에 악성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통해 자바스크립트 웹인젝션을 실행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크로노스 멀웨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